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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테크, 제18회 전파방송신기술상 “장관상” 수상
2017-11-20 / 조회수 : 44267

 

주식회사 창의테크(대표이사 정태하, 원주기업도시 소재)는 지난 2017년 11월 20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18회 전파방송 신기술부문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주식회사 창의테크는 “모바일 Application기반의 영유아 건강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제품의 효용성과 “PEMS(Programmable Electronic Medical System)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의료, 전파방송기술, ICT융합기술이 적용된 모델 “NB-TM1”의 기술성, 시장성, 독창성 등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영유아 건강상태 모니터링 시스템(NB-TM1)”은 국내 의료기기 품목기준으로 “2등급 전자체온계”로 분류되며, 영유아돌연사증후군 영아돌연사증후군(*SIDS;Sudden Infant Death Syndrome) : Bed Sharing을 하는 가정 내 영유아가 비정상적인 호흡 양상 혹은 과도한 체온상승징후가 의도치 않게 급증하여 사망하는 현상의 주요 원인인 “고열, 호흡곤란, 잘못된 수면자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부모에게 알림을 주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주식회사 창의테크는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 원주 소재)의 기업지원플랫폼(MEDISTRY)을 통해 2016년 4월 신규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본 수상의 영광을 토대로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과 강소기업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초기 성과로도 평가되고 있다. 

주식회사 창의테크는 2017년 10월 GMP(Good Manufacture Practice)를 획득하였으며, 11월 의료기기제조업 등록과 국내품목허가 획득을 토대로 12월 초기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직접 지원하고 있는 2018년도 두바이 아랍헬스전시회에 출품하여 국내매출 뿐만 아니라 첫 수출주문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태하 대표이사는 영유아용품, 디지털 헬스케어, 체온계시장에서 전자의료기기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신뢰성이 입증된 NB-TM1을 통해 영유아와 관련된 홈헬스케어, 웨어러블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프로모션하겠다 밝혔다.

주식회사 창의테크의 사례를 통해, 국내 많은 스타트업 기업을 대변하여 우수성공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며, 앞으로 NB-TM1을 기반으로 한 영유아 헬스케어 시장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